환경기술 동향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2016 엔텍 맛보기 - 환경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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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미란 2016.09.02 10:00 | 조회수 2330 1 |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2016 엔텍 맛보기 - 환경산업
-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벡스코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 전시회인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6)'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신문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10돌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780개 부스가 참가한다. 본지는 행사에 앞서 참가 기업을 소개하는 '2016 엔텍 맛보기' 시리즈를 마련한다.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10개국 300개사, 780 부스가 참가하는 '2016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도원에이팩스는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시공 중인 하수처리 설비와 중동의 오일&가스 산업 분야에 공급되고 있는 소각로 플랜트를 전시한다. 자체 수주와 설계, 제작, 검사, 시운전 등을 통해 수출되고 있는 수처리 설비는 과거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국내로 수입되던 침사지 및 침전지용 주요 설비였으나 지금은 100% 국내 기술로 만들고 있다. 한봉희 대표는 "이번에 선보일 설비는 에너지 절감 플랜트로서 향후 중동, 아프리카 석유 산유국 등에서 호평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경산업관에 참가하는 도원에이팩스 출품 제품
20년 전 환경 설비업으로 출발한 케이팩코리아는 유럽의 선진 환경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네덜란드 독일 등과 기술 제휴를 맺어 교류하고 있다. 특히 좁은 부지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신·증설을 쉽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경사판 가압부상시스템'을 네덜란드의 K-pack B.V로부터 도입해 국산화를 이뤘다. 경사판 가압부상시스템은 오·폐수처리에 주로 이용되며 제지·펄프 생산공정, 섬유·염색공정 및 각종 화학산업 폐수에 적용 가능하다.
케이팩코리아의 출품 제품
LED 조명 400여 종을 생산하는 금경라이팅은 특허 및 디자인 등록 30여 건, 고효율 기자재 인증 250여 건, 환경표지인증 160여 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LED 조명에 특화된 'PCB 기판의 방열구조' 특허와보다 20% 이상의 수명과 효율, 내구성을 자랑하는 LED 실외조명을 생산 중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60822.22016195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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