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 동향
대구 수소수 ‘미국을 적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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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진욱 2018.02.07 09:13 | 조회수 1746 0 |
마시는 수소수 업체 ‘브리스바이오’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연간 2억병을 미국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주)브리스바이오(대표 이일호)는 7년간 자연여과방식 수소수 생산기술개발에 나선 끝에 지난 2016년 관련 특허(직수형 환원수 제조장치)를 받아 수소수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 브리스바이오측은 자사제품이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전기분해방식과 달리 친환경적이고 수소 함량이 많으며, 용기 뚜껑을 개봉해도 수소가 빨리 날아가지 않는 용존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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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관계자는 “우리나라 마시는 물 시장 규모가 7천400억원, 수소수 시장은 300억원에 이르고 있는데 앞으로 수소수시장이 국내외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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