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 동향
포항공대, 스마트 인공광합성 기술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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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민환 2018.02.10 22:18 | 조회수 1795 0 |
인공광합성은 식물의 광합성을 모사하여 태양광을 이용하여 물을 분해하거나, CO2를 전환하여 연료를 얻는 기술이다. 포항공대, 한국세라믹기술연구원 연구진이 극한 환경에서도 물을 분해하고,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스마트 인공광합성 기술을 개발했다. 포항공대 용기중 교수는 시리즈 형태로 제작한 CIS 태양전지와 백금, 니켈-철 촉매를 이용하여 수소변환효율 약 3 %를 얻을 수 있었으며, 보다 고효율의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이용하는 경우 10 % 이상의 변환 효율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출처 일요신문 (2017.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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