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 동향
북, 먹는물 생산 관련 ‘물소독용 흑연극판’ 자체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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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진욱 2018.02.14 09:25 | 조회수 1819 0 |
현재 평양시는 국가나노기술국에서 개발한 소금물에 의한 물소독 방법을 받아들여 시민들의 먹는물을 생산하고 있다.
소금물의 전기분해로 생성되는 전해수(電解水)를 이용한 물소독은 유독성 물질인 액체염소나 표백분에 의한 물소독에 비해 안전성이 높지만, 이 물소독 방법에 이용되는 전해조극판(電解槽極版)은 수입한 티탄(titanium)을 가지고 생산 보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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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새로 개발된 물소독용 흑연극판은 나라에 흔한 천연원료에 의거하기 때문에 티탄극판에 비해 원가가 훨씬 적다”고는 “그러면서도 재생 순환률이 높은 대규모의 먹는물 생산을 위한 극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2017.11.247.통일뉴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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