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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특화된 스마트시티'에 첨단 기술이 모인다

글쓴이 이진욱 작성일 2018.02.28 09:50 조회수 1720 추천 0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달 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세종시를 선정했다. 스마트시티는 교통 안전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을 집적한 도시 모델로 자율주행차 스마트에너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서비스가 구현되는 플랫폼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에코델타시티 내 세물머리지역에 ‘물로 특화한 스마트시티’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물순환 선도도시 등에 폭넓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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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지구에는 수자원공사의 다양한 물관리 기술이 적용된다. 우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하천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로 홍수를 예방하는 ‘홍수통합관리시스템’이 도입된다. 홍수 통합관리 체계는 전북 남원, 강원 인제 등 전국 5곳에 준공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등에 대비하면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워터 시티(SWC)’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ICT 기반의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수돗물 공급과정별 실시간 수질정보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물과 대기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냉방 때 건물 내의 열을 물로 방출하고 난방 때는 물로부터 열을 얻어 실내에 공급하는 ‘수열에너지’도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10여 곳에 적용하고 있다. 

(2018.2.20.한국경제)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80220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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