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 동향
박현웅 교수팀, 세계 첫 태양광 활용 ‘해수 담수 복합 시스템’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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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민환 2018.03.03 00:02 | 조회수 1701 0 |
경북대 박현웅 교수팀은 시계 최초 태양광을 활용한 해수 담수, 폐수처리, 수소생산이 가능한 삼중 복합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팀이 개발한 삼중 복합시스템은 고효율 광촉매 나노구조체가 햇빛을 받으면 자체 화학적 반응에 의해 전자를 생성하고, 이 전자를 이용해 염수(saline water)에서 소금기(염소와 나트륨)를 추출한다. 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환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에너지 & 인바이러멘탈 사이언스(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2월호 표지논문으로 발표됐다. 현재 이 삼중 복합시스템은 국내특허를 출원했으며, 해외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 출처 NEWSIS (2018.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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