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특허연구회

노현석 연세대 환경공학과 교수 팀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효율적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자원화할 수 있는 니켈 촉매 성능 극대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를 전환하여 고부가가치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촉매기술은 고가 귀금속을 활용하거나 열에 의한 효율성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연구진은 비교적 저렴한 니켈 촉매를 이용하여 세리아, 지르코니아 등을 혼합하여 고열에서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촉매 최적 조건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향후 대규모 실증 연구를 통해 제철소, 발전소 등 이산화탄소 대량 배출시설에 활용할 계획이다.  

★ 출처 동아사이언스 (2018.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