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특허연구회

고려대 최정규 교수팀은 제올라이트 소재 분리막의 이산화탄소 분리 성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올라이트는 고유한 기공 구조를 갖는 무기 다공성 물질로, 높은 열적 화학적 안정성을 갖는다. 최 교수팀은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올라이트 분리막 내에 존재하는 결함을 메우는 후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CHA(차바자이트) 구조www.nav의 분리막에 적용했다. 최 교수는 “이러한 후처리 기술은 단순히 이번 연구에 사용된 CHA 종류의 제올라이트 분리막 뿐만 아니라, 다공성 물질 기반의 분리막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베리타스알파 (‘18.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