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

guest [손님]
연구회 가입하기

연구회 태그 펼치기/숨기기 버튼

카운터

today 0ltotal 6294
since 2005.08.08
RSS Feed RSS Feed

주요 뉴스

게시판상세

“알뜰생활 백서: 잊어버린 포인트는 없는지 살피고 따져보자 ”

글쓴이 이정운 작성일 2007.07.05 00:00 조회수 2050 추천 0 스크랩 0
판매자는 단골고객 확보의 지름길로, 구매자는 덤을 얻는 만족감으로 폭 넓게 확산되고 있는 포인트를 활용한 비즈니스 방법(BM, Business Method) 특허 출원이 증가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전자상거래에서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 적립 및 활용에 관련된 특허가 지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년간 100여건씩 이었으나, 2006년에 247건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2007년 5월 현재 135건으로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2006년에서 2007년 5월 현재 출원의 기술 내용을 살펴보면, 구매로 인해 발생하는 포인트 적립이 245건으로 가장 많고, 포인트 적립 및 관리를 포함하는 경우가 78건, 포인트 마케팅에 관련된 출원은 13건으로 분석되었으며, 구매에 관련된 출원은 선불, 후불, 소액결제와 같은 결제 방법과 포인트 적립 및 활용 방법이 결합된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타인에게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포인트를 이용한 복합결제가 결합된 형태가 출원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알뜰한 고객은 자신의 구매패턴에 맞는 업체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한 포인트로 주유, 사은품 신청, 상품권 구매, 휴대폰 요금이나 카드 대금도 결제하고 있다. 그러나 기한이 만료되었거나 일정 수준 이하의 자투리 포인트들은 고객이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업체간에 상호 이용될 수 있는 포인트 통합 관리 기술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출원인은 개인발명가가 283건, 기업이 553건, 외국인이 126건, 기관이 43건으로 기업과 개인 출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도 상반기에는 외국인의 출원이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포인트 및 마일리지와 쇼핑, 금융, 마케팅 등 전자상거래 방법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특허출원이 증가할 것으로 특허청은 전망했다. 언론문의처 : 특허청 전기전자심사본부 전자상거래심사팀 사무관 두소영 042-481-8378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태그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태그 수정
이모티콘 이모티콘 펼치기
0/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