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을 신설(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3점)하여 편리
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과 u-비즈니스 활성화 등 지능기반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인터넷
기업과 유공자를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 실시해 오던 「전자상거래대상」, 「인터넷기업대상」 등 인터넷분야
유사 시상제도를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으로 통합하여 상의 중복성을 지양하고, 시상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상향하여 명실 공히 국내 최고권위의 인터넷분야 시상제도로 정착시
켜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과(사)한국 커머스넷(회장: 김진
석)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의 사회·경제·문화적 영향력 증대에 발맞추
어 기술영역, 차세대 서비스, 인터넷 이용자 보호 부문 등 3부문의 공적을 중점적으로 평가
한다.
서류접수기간은 9월5일부터 9월29일까지이며, 10월∼11월 중순에 걸쳐 인터넷관련 전문
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인터뷰심사 등 4차례 심사를 거쳐 11월중 최종 수
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2월5일경에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서류 및 절차에 관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www.nida.or.kr), (사)한국커
머스넷(www.cnk.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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