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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편지: 천국보다 아름다운 (리처드 매드슨 지음, 나중길 옮김, 웅진씽크빅, 2009)

글쓴이 정현진 작성일 2011.09.15 00:00 조회수 2654 추천 0 스크랩 0
천국보다 아름다운 (리처드 매드슨 지음, 나중길 옮김, 웅진씽크빅, 2009) p220 우리는 그날 오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자연에는 뭔가 있었어. 특히 숲의 고요에 그녀는 제대로 반응을 했어. 완전한 고요가 살 속까지 스며드는 것 같았어. 그곳은 그녀가 모든 근심을 떨쳐버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가운데 하나였어. p264 사람의 외모는 그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달라져. 그건 현세에서도 마찬가지야. 얼굴은 그 사람의 행위와 생각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가지. p269 마음은 물레와 같은 거야. 현세에서 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실을 자아내는데 우리가 죽는 날 그건 우리를 좋든 싫든 감싸게 돼 있어. p363 난 그런 추억이 우리 두 사람의 인생에 그러했듯이 아이들 인생에 소중한 일부가 될 거라고 생각해. 당신 덕분에 난 모든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었지. 고맙게 생각해. 세쿼이아, 요세미티, 래슨, 샤스타, 올림픽, 마운트레이니어, 글레이셔, 옐로스톤, 그랜드캐니언, 그리고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모두 둘러보았지. p366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의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도록 부추겨줘서 고마워. 서로 대화를 나누는 능력이 향상되면서 우리의 결혼 생활도 점점 더 좋아진 것 같아. p367 앤, 당신의 사랑으로 내 인생을 아름답게 꾸며줘서 고마워. 그리고 당신의 달콤한 영혼을 내 존재에 더해 줘서 고마워. 여보, 난 당신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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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모티콘 guest 2011.09.20 00:00
정심사관님께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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