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활동

guest [손님]
연구회 가입하기

연구회 태그 펼치기/숨기기 버튼

카운터

today 0ltotal 5602
since 2005.08.12
RSS Feed RSS Feed

게시판

게시판상세

단풍 (조태일님)

글쓴이 정현진 작성일 2005.11.18 00:00 조회수 2300 추천 0 스크랩 0
단풍 단풍들은 일제히 손을 들어 제 몸처럼 뜨거운 노을을 가리키고 있네. 도대체 무슨 사연이냐고 묻는 나에게 단풍들은 대답하네 이런 것이 삶이라고. 그냥 이렇게 화르르 사는 일이 삶이라고. ========================================== 좋은님들 이번주 들어 제법 쌀쌀한 아침날씨였습니다. 가을을 남기고 노랗고 빨갛던 단풍잎들은 소슬바람에 몸을 실어 자연으로 되돌아갑니다. 이제 상록수와 하얀눈의 겨울이 몇발짝 남지 않은듯 하네요.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이모티콘 정승국 2005.11.22 00:00
가을인 듯 하더니 벌써 겨울이네요. 운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모티콘 이모티콘 펼치기
0/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