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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장비ㆍ재료시장 올해 813억달러 예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7.02.02 00:00 조회수 2509 추천 0 스크랩 0
디지털타임즈 2007.01.31. 강경래기자 올해 전세계 반도체 장비ㆍ재료 시장은 81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의 반도체 재료시장은 전년대비 12% 급증한 56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대표 스탠리 마이어스)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ㆍ재료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2007'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 측은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장비ㆍ재료 시장은 764억달러에 이르며, 이는 2000년 750억달러를 기록한 이래 최대 수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반도체 장비ㆍ재료 시장은 작년대비 6% 상승한 813억달러로 전망된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이와 관련 반도체 장비시장은 지난해 406억달러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전년대비 4% 상승한 421억달러로 예상되며, 재료부문은 올해 작년(358억달러)보다 8% 높아진 39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시장과 관련, 장비부문은 작년 70억달러에 이어 올해 3% 상승한 72억달러를 전망했으며, 특히 재료부문은 전년(50억달러)대비 무려 12% 높아진 56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탠리 마이어스 회장은 "올해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웨이퍼 300㎜(12인치) 팹(fab)을 비롯해, 65나노공정 이하 초미세 회로선폭 공정에 대한 설비투자가 공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협회 측은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시장에서 한국이 10.7% 점유율을 기록함으로써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 이어 4위를 이어갔으며,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는 각각 48%와 63%를 기록, 명실상부한 메모리 최강국의 위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전세계 팹리스(설계전문)시장에서 2004년 1.7% 점유율에 그친 데 반해, 지난해 3.9%에 이어 올해 4.5%를 기록하는 등 메모리에 이어 비메모리(시스템LSI)부문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협회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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