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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특허청 “아시아 특허정보 허브”로 급부상

글쓴이 권오성 작성일 2006.04.07 00:00 조회수 1794 추천 0 스크랩 0
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전 세계에 보급을 추진 중인 온라인 국제특허 전자출원시스템 개발 파트너로 한국특허청(청장 전상우)을 선정한데 이어, 아시아지역의 특허정보 운용 및 서비스 기관으로 특허청을 선택함에 따라, 한국특허청이 아시아 특허정보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특허청은 작년 WIPO의 요청으로 국제특허출원서를 전자적으로 접수할 수 있는 PCT-ROAD(PCT Receiving Office ADministration)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스라엘, 이집트,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7개 국가에 보급을 마쳤고, 올해에도 스페인, 태국, 싱가포르,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사용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시스템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특허청과 WIPO는 PCT-ROAD 시스템의 성공적인 개발·보급을 통해 확보한 국제적 신뢰를 바탕으로, PCT-ROAD 시스템에 온라인전자출원 기능이 추가된 온라인 국제특허 전자출원시스템 공동개발에 합의하고 내년부터 전 세계특허청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WIPO는 특허청이 가지고 있는 세계 최초 인터넷 기반의 전자출원시스템(KIPOnet)의 개발 기술 및 운용 노하우를 높이 평가하고, 지금까지 WIPO 한곳에서만 담당하던 국제특허정보 운용 및 서비스 업무를 아시아지역에서는 한국특허청이 유일하게 담당토록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내년 초를 목표로 “아시아 특허정보Helpdesk”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이후 서비스확대를 통해 “아시아 정보센터”로 육성을 계획 중이다. 아시아 정보센터는 특허정보 서비스의 운용 및 기술적인 문제를 지원하는 Helpdesk 역할과 더불어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특허문서의 전자화 업무까지 서비스를 확대 수행할 예정이다. 전상우 특허청장은 “WIPO는 한국특허청을 아시아 지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며 “국제수준인 KIPOnet 및 PCT-ROAD를 확대 발전시켜 세계적인 일류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아시아 특허정보 허브를 발판으로 세계 특허정보 허브로의 도약을 확신한다” 라고 강조했다. <문의> 특허청 정보기획팀 이병엽 사무관 042-481-5076 <정리> 특허청 정책홍보팀 최원서 취재 : ( ) | 등록일 : 2006.04.06 원문링크: http://www.news.go.kr/warp/webapp/news_broad/gov_view?r=&id=9b05b0950ac8f82626613c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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