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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 인포테인먼트 SW 포기 속출…애플·구글 제품 채택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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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진태 2015.12.15 07:53 | 조회수 1577 0 |
스마트폰 운용체계(OS)를 앞세운 애플과 구글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가 인포테인먼트 SW개발을 포기하고 정보통신기술(ICT)에 시장 주도권을 내줄 것이란 예상이다.
두뇌는 빼앗기고 껍데기만 제조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완성차 업체 위기감이 높다. 1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접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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