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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한·미·일·유럽 ‘미래성장동력 특허’ 분석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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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진태 2015.07.31 07:03 | 조회수 1745 0 |
ㆍ규모는 세계 3위… 선진국 출원·사용 적어
그러나 특허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특허 인용 횟수는 평균 5.2회로, 미국(11.3회)의 절반 수준(46%)에 그쳤다. 출원한 특허 대부분이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주요국에서 특허를 확보한 비율도 10.6%에 그쳐 미국(35.9%), 일본(31.4%)에 크게 못 미쳤다. 주요국에서 특허를 많이 확보하고 있어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제 점유할 수 있고, 특허분쟁 등이 발생했을 때 대항력도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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