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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특허청 5급 특채, 인기 직종으로 '부상'

글쓴이 권오성 작성일 2006.04.07 00:00 조회수 1885 추천 0 스크랩 0
특허청 5급 특채에 이공계 출신이 대거 몰리는 등 특허청 5급 공무원이 인기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3일 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지난달 22∼27일 ‘2006년도 5급 공무원 특별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50명 모집에 620명이 지원, 평균 1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박사학위나 변리사.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8개 분야에서 선발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8명을 선발하는 화공직렬에 293명이 응시, 가장 높은 36.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명을 선발하는 행정 직렬과 1명을 선발하는 수의 직렬에서도 10: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특허청은 지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5급 공무원 특별채용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전년도 특별채용 시에도 126명 모집에 1226명이 지원(경쟁률 9.7:1)하는 등 경쟁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에 대한 관심 증가와 최신 기술을 접함으로써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허심사관의 특징이 결합 되어 특허청 5급 공무원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달 16일부터 시행된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전산시스템 관리직 8.9급 각 1명씩 선발하는 특별채용에서도 8급 146명, 9급 238명이 지원하는 등 특허청 공무원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5급 특별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면접시험은 6일 시행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0일 있을 예정이다. 대전=뉴시스 입력 : 2006.04.03 10:59 17' 원문링크: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4/2006040303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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