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발명 연구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애플이 전자펜, 이른바 커뮤니케이팅 스타일러스(communicating stylus)에 대해 특허를 인가받았다고 CNBC닷컴이 3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전자펜은 어떤 표면에도 글을 쓸 수 있으며 전자기기에서 손 글씨나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특허청(USPTO)은 전날 전자펜이 가속도 센서와 저장장치, 그리고 다른 장치와 연결할 수 있는 전송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그러나 이 전자펜이 다른 기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내장 송신기나 외장 장치를 통해 다른 전자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