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발명 연구회

특허청 '책임운영기관' 전환 중앙부처중 처음으로 고객서비스 향상 기대 특허청이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형 중앙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중앙책임운영기관은 기관장이 임기를 보장 받아 인사와 예산 등 조직 운영에 자율성을 갖는 대신 업무 성과 책임을 진다. 특허청은 이달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함에 따라 조직을 기업형으로 바꾸고 고객서비스본부 신설과 함께 청장 직속 경영혁신단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또 평균 17개월 걸리는 특허 심사 처리기간을 연내 10개월로 단축하고, 심사ㆍ심판 품질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감동 경영을 추진키로 했다. 대전=허택회기자 thheo@hk.co.kr 원문링크: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605/h20060502215641750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