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연구회

2.10 염기서열 정보 2.10.1 정의 DNA 염기서열. DNA염기에는 아데닌(A), 티민(T), 구아닌(G), 시토신(C) 4 종류가 있으며 염기의 서열 (DNA Sequence)이 바로‘유전정보’를 나타낸다. 디지털 정보가 0, 1 의 두 가지 부호에 의한다면, 유전정보는 A, T, G, C 의 네 가지 염기서열 부호에 의한다. 2.10.2 수록 내용 서지정보, 서열정보, 특징, 간행물정보, 초록정보(요약), 출원인, 우선권주장, 서열원본 등 2.10.3 구조 ○ WIPO 표준 염기서열 식별기호 출원서에 첨부되는 염기서열 리스트에 사용되는 숫자 식별자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 한국특허청 염기서열 식별기호 - 필수기재 사항(Mandatory Data Elements), 선택적 사항으로 구분하여 관리한다. ▪출원인의 성명(숫자식별기호<110>)을 라틴 알파벳 이외의 문자로 표기하는 경우는 발음대로 또는 영어 로 번역하여 라틴 알파벳으로 기재한다. ▪숫자식별기호 <110>, <120> 및 <160>인 경우를 제외한 기재사항들은 서열목록에 포함된 각 서열의 정보 를 나타내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서열식별기호에 해당하는 서열이 없는 경우, 숫자식별 기호 <210>과 <400>의 기재사항만을 필수적으로 기재한다. 2.11 도면 2.11.1 정의 특허문서의 이미지데이터는 문서전문을 스캔한 공보책자 전문이미지와 등록원부 서류를 스캔한 전문이미지가 있고, 대표도 등의 도면이미지가 있다. 특히, 디자인의 경우는 스캔 이미지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카다로그, 화상디자인, 글자꼴, 사시도 등이 이미지 파일로 수록되어 있다. 3. 공보문서 3.1.1 공보발간 형식과 매체의 변천 가. 종이공보 시대(1947～1998년5월) ○ 1940년대 공보 당시 공보의 특징을 살펴보면 국한문이 혼용된 출원공고가 발간되었고, 전문(全文)명세서가 아닌 요부 를 공고하였으며, 외래어는 「 」안에 표기. 특허와 실용신안의 경우 한국분류체계(제12류) 사용하였 다. 특허의 경우 ‘발명특허출원공고’라는 명칭을, 실용신안의 경우 ‘실용특허출원공고’를 사용하였 으며, 담당심사관 등의 명칭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의 그림은 특허청 내부 심사관용 검색시스템(이하 ‘검색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특허와 실용신안 공보 이미지 자료이다. ○ 1950년대 공보 출원번호 체계(4285-2)를 갖추고, 단기 연호를 채택하고 있으며, 특허의 경우 ‘대한민국 발명특허공 보’, 실용신안은 ‘실용특허공보’ 용어를 사용하고, 다음과 같은 명세서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發明의 性質 及 目的의 要領 ▪發明의 詳細한 說明 ▪本 發明의 實施 例 ▪發明特許請求의 範圍 ○ 1960년 공보 ‘대한민국정부’라는 용어와 ‘출원일자’와 ‘출원번호’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때까지 단기연호 를 사용하였고, 1962년 3월 20일 발행된 특허공보 제80호부터는 연호를 서기로 표기하였다. 또한 특허 의 경우 부기항목에 청구범위에 대한 분류를 소개하고 있다. ○ 1965년 공보 1965년 특허공보에서는 ‘대한민국정부’라는 용어를 삭제(실용신안공보는 여전히 사용)하고 공보책자 에 발행건수를 상단에 표기(發65114～403)하였으며, 서기를 사용(1962년부터)하고 있다. 또한, 출원서 이미지를 수록하고 공보를 2단으로 구성하였으며, 공보내용을 한글로 표기하였고, ‘도면의 간단한 설 명’으로 명칭을 변경 하고, 명세서의 ‘발명의 성질 및 목적의 요령’ 부분이 삭제(1962년 12월)되었 다. ○ 1970년대 공보 1970년대 공보에는 특허국을 표기(’77년 특허청으로 표기)하고, 전체 면수와 5줄 단위의 구분자를 표시 하였고, 공보를 일단으로 구성하고 공고번호(70~825)와 출원번호(69~5065)의 체계가 갖춰지기 시작하였 다. 1970년 1월부터 실용신안 공보는 특허공보와 분리하여 발간하였다. ○ 1977년 공보 1970년대의 1977년 공보에는 특허청이라 표기(77년 개청)하고, 명세서에 5줄 단위의 숫자 구분자 표시 를 삭제하였다. 또한 담당심사관를 기재하고, 도장이 기재(’77년 6월)되었음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