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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V마케팅 디자인 중심 이동

글쓴이 김현범 작성일 2008.02.14 00:00 조회수 2441 추천 0 스크랩 0
LG, TV마케팅 디자인 중심 이동 타임머신 기능은 유지수준…업그레이드 없이 사용 '퀴담 TV' 출시후 주류서 밀려…"비용부담 원인도" [2008.2.14] 디지털타임즈 2005년 이후 LG전자의 TV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던 단어인 `타임머신'이 사라지고 있다. 특히 LG전자가 매년 진보된 타임머신 기능을 내놓았던 것과 달리, 올해 신제품에는 기존 타임머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며 유지 수준에 머물 계획이다. LG전자는 2005년 타임머신 PDP TV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매년 2006년과 2007년 각각 업그레이드된 타임머신 기능을 선보이며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해 왔다. 지난해까지 LG전자는 `풀HD'와 `타임머신'을 투톱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웠고, 특히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는 축구스타 박지성을 내세운 타임머신 마케팅으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 국내 시장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를 누르고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런 기조의 변화는 지난해 상반기 LG 최초의 디자인 강화 TV인 `퀴담'을 출시한 이후 시작됐다. 이후 LG전자는 브로드웨이와 엔터테이너, 토파즈 등 주력 LCD, PDP TV에는 타임머신 기능이 포함돼 있지 않다. 또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의 전시회인 CES에서도 그동안 주력으로 내세웠던 `타임머신' 대신 `디자인'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일부에서는 LG전자가 더 이상 타임머신 TV를 내놓지 않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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