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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알박기` 특허 전쟁꾼 기승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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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2006.06.04 00:00 | 조회수 1644 0 |
특허때문에 울고웃는 국내외 회사들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두 회사의 이해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문제라 선뜻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특허로 기득권을 쌓아올린 넷피아가 특허로 그 기득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넷피아에게 특허가 없었다면 아예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삼성SDI 역시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원천기술과 관련해 후지츠와 마쓰시다 등과 소송을 벌였거나 아직 소송을 진행 중이다.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반도체 등도 크고 작은 특허 소송에 휘말려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아예 최고특허책임자(CPO)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특허 경영에 나서기도 했다. 특허 전담 인력을 250명에서 2010년까지 450명으로 늘린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세계적으로 특허 남용을 규제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문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추진되면서 특허와 지식재산권 보호가 더욱 강화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추세와도 어긋나고 자칫 미국 기업들의 특허 공세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우리나라를 노려 미국산 '특허 괴물'들이 몰려올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289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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