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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네오엠텔, 퀄컴 로열티 수입 100억원 돌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8.02.05 00:00 조회수 2636 추천 0 스크랩 0
네오엠텔, 퀄컴 로열티 수입 100억원 돌파 2008년 01월 14일 11:50:49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국내 대형 휴대폰 제조사가 미국 퀄컴사에 CDMA 원천기술에 대한 대가로 수천억원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IT벤처가 퀄컴사를 대상으로 기술 로열티 수입 100억원을 돌파해 화제다.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업체인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자사의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CDMA 칩셋 공급 회사인 미국의 퀄컴사에 공급한 이후 누적 로열티 매출이 최근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엠텔은 1999년 임베디드 환경에서 다양한 그래픽 효과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최초로 휴대폰에서 구현, 국내 이동통신사 표준기술로 공급했다. 퀄컴은 지난 2001년 계약을 통해 CDMA칩의 핵심기술로 네오엠텔의 관련 국내외 특허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권한을 라이선스해 전세계 CDMA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네오엠텔은 현재 국내 이통3사의 그래픽 구현을 위한 표준으로 모든 휴대폰에서 지원되고 있으며, 퀄컴을 비롯해 모토로라, 중국 최대 이통사 차이나모바일, 허치슨, 펠레폰, 유사셀 등 전세계 400여개 해외 이통사 및 단말제조사 등에 공급되고 있는 실질적인 글로벌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네오엠텔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모바일 쿠폰 및 광고, 모바일 회원권, 모바일 고지서 등 생활밀착형 모바일 마케팅 소프트웨어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네오엠텔은 현재 삼성전자, LG전자의 MP3를 비롯해 하나TV의 IPTV,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 디지털큐브, 코원의 PMP, 삼성중공업, 서울통신기술의 홈네트워킹기기 등 국내 주요 가전제품에 GUI 탑재를 상용화 하는 등 가전 GUI 시장점유율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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