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특허연구회

[G.729 콘소시엄,특허 풀 지재권 사용료 가격결정 옵션 갱신] 수적인 지적재산권(IPR)을 대표하는 G.729 특허 풀 관리업체이며 프랑스 텔레콤,일본 전신전화(NTT),미쓰비시 전기,Universite de Sherbrooke 등 G.729 콘소시엄 회원들에 의해 개발된 인기있는 통신표준에 공헌한 시프로 랩 텔레콤(Sipro Lab Telecom)은 20일 최종 제품 제조업체들에게 적용되는 특허사용료 가격결정 옵션을 내년 1월까지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G.729 콘소시엄이 활동을 시작한 이후 9년여만에 가격결정 정책을 갱신한 주요 동기는 현재의 통신업계 관행에 맞는 라이선싱 가격결정 조건을 단순화하고 조정 개선하는 한편 두 개의 명백한 선택지에 적용되는 옵션의 수를 간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1. 옵션을 설치한 채널의 수와 초기 관리비,연간 최소 코미트먼트와 연간 재설정 가능한 최대 캡에 기초한 특허사용료 지불 2. G.729 채널의 선불은행(이 은행이 고갈됨에 따라 피면허인들은 옵션 1로 전환하거나 추가되는 채널은행에 선불할 수 있다.) 고품질 대역 효과가 있는 G.729 코덱 기술은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VoIP기반 시스템과 기기에 광범위하게 설치됐으며 널리 보급된 패킷 방식 통신으로 유무선 통신망을 전환하는 실질적인 역할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G.729 콘소시엄은 갱신된 특허 풀가격 정책이 라이선싱 선택지를 단순하고 투명하게 함으로써 경쟁적인 환경에서 이 기술을 이용하는 솔루션을 설치하기 위한 라이선스 획득 프로세스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들 가격결정 옵션에 관련된 조건과 G.729 콘소시엄 라이선스 획득에 이해관계가 있는 조건의 특정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형편이 허락하는대로 빨리 스피오 랩 텔레콤의 홈 페이지 info@sipro.com 웹사이트: http://www.sipro.com (모트리올 12월20일 AsiaNet=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