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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억원대 '짝퉁'명품 거래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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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2008.02.04 00:00 | 조회수 2445 0 스크랩 0 |
63억원대 '짝퉁'명품 거래 적발
군산세관, 상표법 등 위반혐의 10명 검거 조사중
[조선일보 2008. 2. 4]
군산세관은 "중국산 가짜 명품 라이터·시계·가방 등 3400여점을 국제 화물 등으로 들여와 인터넷으로 판매해온 혐의(관세법·상표법 위반)로 강모(31)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강씨 등은 타인 이름을 도용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중국에서 1만원대인 '짝퉁' 프랑스 명품라이터 2493점을 들여와 개당 5~6만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산세관은 "이 라이터는 국내 유명 영화에서 주연배우가 사용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청소년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진품 가격은 60만~200만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세관은 "이 라이터와 짝퉁 스위스 명품시계, 짝퉁 프랑스 가방이 진품이라면 그 전체 가격이 63억원"이라며 "적발된 인터넷 사이트를 모두 폐쇄하고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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