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한국기계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나의 활동

guest [손님]
연구회 가입하기

연구회 태그 펼치기/숨기기 버튼

카운터

today 0ltotal 4557
since 2005.09.02
RSS Feed RSS Feed

관련기사

게시판상세

로봇 포터 등장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8.02.12 00:00 조회수 2641 추천 0 스크랩 0
여행가방을 옮기고 길도 안내해주는 로봇이 일본 공항에 등장했다. 일본 기타규슈 공항이 로봇 전문업체 야스카가 개발한 ‘로봇 포터’의 시험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외신들이 전했다. 로봇 포터는 야스카와 전기·지도정보업체인 젠린 데이터컴이 4년여 걸려 공동 개발한 것으로 공항 도착 로비에서 이용객들이 실제로 사용한다. 로봇 포터는 무게 20㎏까지 옮길 수 있으며 터치 패널이나 음성을 통해 행선지를 입력하면, 이용객의 보행 속도에 맞춰 길을 안내한다. 안내 후에는 제자리에 자동으로 돌아오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또 부착된 동영상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해 스스로 궤도를 수정하는가 하면, 레이저 센서로 장애물도 피한다. 5시간 충전하면, 3∼4시간 정도 일할 수 있다. 기타규슈시, 후쿠오카시, 후쿠오카현 등이 참여한 로봇산업진흥회의는 3년 후 로봇 포터를 1대당 500만엔 정도로 완전 실용화해 역이나 병원, 쇼핑센터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태그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태그 수정
이모티콘 이모티콘 펼치기
0/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