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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바스마티 쌀의 공동 보호 추진 인도와 파키스탄은 공동으로 바스마티 쌀의 상표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바스마티 쌀의 상표 출원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바스마티를 지리적 표시로 등록하기 위해 양국간 협의를 위한 공동연구그룹을 결성했고, 3월에는 양국 상무장관이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바스마티의 지리적 표시 보호 추진은 양국 정부뿐만 아니라 인도쌀수출연합(All India Rice Exporters Association) 및 파키스탄쌀수출연합(Rice Exporters Association of Pakistan) 등에 의해 협의중에 있으며 양국 쌀수출연합에서 곧 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Economic Times Online, 20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