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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특허로 미래시장 선점

글쓴이 송원선 작성일 2009.03.06 00:00 조회수 1894 추천 0 스크랩 0
[ 특허청, 부품소재 中企, 돈되는 특허로 미래시장 선점 ] - 강하고 돈되는 특허로 첨단 부품소재산업 대일무역역조 개선 특허청은 첨단부품소재산업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재권(IP)-연구개발(R&D)전략지원팀을 파견하여 '지재권중심의 기술획득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2009년 첨단 부품?소재산업 IP-R&D 전략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60억원 규모로서, 첨단부품소재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아 이중 최대 68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과제수행비용의 80%(최대 9,400만원)를 지원한다. 또한, 과제별 20%에 해당하는 기업부담금 역시 전략수립 후 해당기업이 전략에 기초하여 국내외 특허출원을 하는 경우 특허 경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품·소재산업은 고용유발 등 산업연관 효과가 크고 수출효자산업으로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반면, 원천기술에 대한 지재권을 확보하고 있지 못해 심각한 대일무역역조를 일으키는 분야로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어 왔다. 이에 이 사업을 통해 부품소재 분야 중소·중견기업이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핵심원천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R&D단계별(기획/수행/완료) 맞춤형 지재권 획득전략 수립을 지원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여 만성적인 대일무역역조를 개선하고, 기업의 R&D 효율성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지원기업에 선정되면, 기업맞춤형 지재권 획득전략을 수립해주기 위해서 이공계 출신의 R&D 및 IP경력을 겸비한 특허전문가와 IP경력 5년 이상인 연구원들로 구성된 최강의 전략지원팀이 길게는 5개월간 기업에 파견될 예정이며, 전략지원팀은 ▲ 기업현황, 사업환경 및 지재권동향의 진단?분석 ▲ 분석결과에 기초한 R&D단계별 지재권획득전략 수립 ▲ 수립된 전략에 따라 핵심?원천특허 등 해당 기업에 필요한 지재권 획득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특허청에서 실시하여 기업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4대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부품?소재 분야 기업에게 적용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미래시장을 선점할 최강의 특허군(특허포트폴리오)을 기업맞춤형으로 확보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래시장을 선점할 지재권 획득전략을 통해 미래 유망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R&D 방향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부품소재 분야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차세대 R&D과제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은 이달부터 우선지원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4월부터 시행예정인 본 사업의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한다. [ 출처 :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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