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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디스플레이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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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위규 2007.11.05 00:00 | 조회수 1493 0 스크랩 0 |
충남서 디스플레이전시회
'CVCE 2007' 내일부터 단국대 천안캠퍼스서
크리스탈밸리로 불리는 충남에서 올해 마지막 디스플레이전시회인 `CVCE 2007`(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 2007)이 6~8일까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탈밸리, 세계 디스플레이산업의 중심'(Crystal Valley, Center of World Displays)이라는 주제아래,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이 주최하고 충남디스플레이 R&D클러스터사업단, 충남디스플레이인력양성사업단 및 단국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CVCE행사는 삼성전자, 삼성코닝정밀유리, 세메스, 에스에프에이, 삼성전기 등 국내외 디스플레이 완제품, 패널, 장비, 부품, 재료 등 디스플레이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LCDㆍPDPㆍOLED 등 FPD 산업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미주, 유럽, 대만, 중국 등 디스플레이분야의 유력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도 개최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개척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개최 기간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에는 LCD, PDP 및 OLED 관련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4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국내외에서 1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패널토론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충청남도에는 현재 디스플레이 관련 100여 업체가 집적하고 있으며 국내 LCD산업의 45%, PDP산업의 44%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약 80억달러(2006년말 기준)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고 있다. 90년대 중반 이후 충청남도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 충남' 건설을 위한 입지 확충을 위해 천안, 아산, 홍성 등지에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생산기반 9개 단지 약 1195㎢(약362만평)를 조성하고 있다.
임윤규기자 yk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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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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