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B 네이버 특허청

나의 활동

guest [손님]
연구회 가입하기

연구회 태그 펼치기/숨기기 버튼

이동

카운터

today 0ltotal 4235
since 2006.07.13
RSS Feed RSS Feed

관련기사

게시판상세

액티패스, 탄소나노튜브(CNT) 양산

글쓴이 박위규 작성일 2007.11.08 00:00 조회수 1908 추천 0 스크랩 0
액티패스, 탄소나노튜브(CNT) 양산  이동통신중계기 전문 코스닥 상장업체인 액티패스(대표 박헌중·박성훈)가 내년초부터 탄소나노튜브(CNT)를 양산한다.  CNT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훈 대표<사진>는 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재 강릉 과학산업단지에 짓고 있는 고순도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공장이 오는 15일 시험가동을 시작하고, 1∼2개월 시험가동후 내년 초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릉 CNT 공장은 지난 3월과 5월, 총 1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2%(신주인수권부사채(BW) 포함시 15%대)를 확보한 KH케미컬의 생산 설비로 액티패스는 이 공장 생산물 전량에 대한 유통권을 쥐고 있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CNT)의 순도를 가리키는 웨이트퍼센트(WT%)에서 액티패스 강릉 생산라인 제품은 80WT%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50WT% 대의 경쟁 제품들과 비교할 때 훨씬 고순도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박 대표는 “무선통신기업에서 소재분야 원천기술 보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쟁업체들에 한발 앞서 CNT 유통사업을 시작하고, 응용분야 연구개발(R&D)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시장 선점력을 갖겠다”고 말했다.  액티패스는 내년초 생산물량으로 우선 액정디스플레이(LCD), 플라즈마디스플레이(PDP), 터치패널 등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전도성 물질인 ITO 대체제로서 CNT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etnews.co.kr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이모티콘 이모티콘 펼치기
0/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