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B 네이버 특허청

나의 활동

guest [손님]
연구회 가입하기

연구회 태그 펼치기/숨기기 버튼

이동

카운터

today 0ltotal 4233
since 2006.07.13
RSS Feed RSS Feed

관련기사

게시판상세

내년 PDP 시장, 50인치 30인치급 생산 증가 전망

글쓴이 김민수 작성일 2007.12.14 00:00 조회수 1730 추천 0 스크랩 0
2007년 12월 13일 16:14:24 / 선태규 기자 tksun@ddaily.co.kr 내년 PDP 시장에서 50인치급과 30인치급의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내년 PDP 시장은 올해보다 약 27% 증가한 1556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마쓰시다가 출하량 기준 560만대(시장점유율 36%)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내년 말에는 중국의 COC(창홍-오리온PDP-채홍)가 새롭게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40인치급 비율은 올해 58%에서 내년 42%로 하락하고, 50인치급은 30%에서 41%로 늘어나 40인치급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3분기부터 32인치 SD PDP TV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내년에는 30인치급 모듈 생산량이 올해 대비 117% 증가한 25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LG전자와 삼성SDI만 32인치 모듈을 생산하고, 일본은 대형 사이즈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마쓰시다, 삼성SDI, 파이오니어, 히타치 등이 공격적을 대형 사이즈 생산을 늘려나갈 예정이고, LG전자는 32인치와 42인치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나 PDP모듈 신규투자 계획은 마쓰시다만 발표한 상황이다. 마쓰시다는 내년에 아마가사키 2라인 중 P2, P3에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PDP 업체들은 풀HD 채용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며, 마쓰시다는 내년에 생산량의 50%를 풀HD로 생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홍주식 디스플레이뱅크 연구원은 “내년에는 40인치 대비 수익률이 높은 50인치 이상급 비중이 늘어나고, 제조사들이 50인치 풀HD 싱글스캔을 채용하면서 원가절감이 가능해져 올해 보다는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태규 기자>tksun@ddaily.co.kr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이모티콘 이모티콘 펼치기
0/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