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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용 패널 생산…2011년엔 3배 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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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민수 2007.06.27 00:00 | 조회수 1728 0 스크랩 0 |
[2007.06.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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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1년 전 세계 액정표시장치(LCD) TV용 패널 출하량은 지난 2006년 대비 3배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용 패널도 83%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패널 중장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LCD TV용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5414만대에서 올해 7822만대로 44.5% 증가할 전망이다.
이어 내년에는 1억372만대, 2009년 1억2250만대, 2010년 1억3879만대, 2011년 1억5436만대 등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PDP TV용 패널 출하량도 지난해 951만대에서 올해 1219만대로 28.2%를 비롯해 내년 1402만대, 2009년 1538만대, 2010년 1638만대, 2011년 1741만대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분기별 LCD TV용 패널 출하량이 1·분기 1476만3000대에서 2·4분기 1853만7000대, 3·4분기 2162만9000대, 4·4분기 2329만4000대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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