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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올림픽 ‘IFA’ 獨서 개막…차세대 기술·디자인 한눈에

글쓴이 박위규 작성일 2007.08.31 00:00 조회수 1394 추천 0 스크랩 0
디지털올림픽 ‘IFA’ 獨서 개막…차세대 기술·디자인 한눈에 “‘꿈의 디지털세상’을 보아라.” ‘디지털 멀티미디어 올림픽’인 ‘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2007’ 전시회가 8월31일(현지시간)∼9월5일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려 전세계인을 상대로 ‘디지털 매직쇼’를 펼친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IFA2007’은 지난 2005년까지만 해도 격년으로 열렸지만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샤프 등 간판급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IFA2007’에 참가해 디지털 경연을 펼친다. ‘IFA2007’에는 3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룰 전망이다. ■디지털 리더 코리아 물결 한국 간판급 전자기업들도 IFA2007에 대거 참가해 ‘디지털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뽐낸다. 단연 돋보이는 한국 기업은 ‘한국산 디지털황제’인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IFA2007’에 혁신적인 신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디지털 리더’의 위상을 맘껏 과시한다. 올해도 약 3900㎡ 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한 삼성전자는 120㎐(유럽은 100㎐) 초고화질(Full HD) 액정표시장치(LCD) TV,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BLU) LCD TV,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 등 80여종의 제품을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홈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오피스 솔루션, 삼성 스타일 존 등 4개 분야로 나눠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 LCD총괄은 별도의 전시관과 미팅 룸을 마련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계열사인 삼성테크윈은 첨단 멀티미디어 디지털 카메라 ‘VLUU i85’ 등을 전시한다. LG전자도 ‘IFA2007’에 ‘디자인과 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메이드 인 코리아 열풍’을 주도한다. LG전자는 2,675㎡ 규모의 부스에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LCD TV, 홈시어터, 샤인폰 등 신제품을 앞세워 ‘디지털 LG’를 마케팅한다. 또 LG전자는 102형(인치), 71형(인치) 등 초대형 PDP TV를 비롯해 LCD TV, 100㎐ 풀HD LCD TV 등도 선보인다. 대우일렉의 경우 ‘IFA2007’에 990㎡ 규모의 독립전시관을 마련, 풀HD LCD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80여종 260여개 제품을 전시한다. ■전자분야 별들 총출동 올해 ‘IFA2007’은 유래없이 화려한 ‘별들의 전쟁’도 벌어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외 전자분야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베를린행 항공티켓을 예약한 것이다. 삼성전자에서는 박종우 디지털미디어(DM)총괄 사장, 이상완 LCD총괄 사장 등이 베를린으로 날아간다. 또 윤종용 부회장과 이윤우 부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전무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LG전자의 경우 유럽총괄 김종은 사장과 디지털디스플레이(DD) 사업본부 강신익 부사장이 IFA2007에 참가한다. 또 DM(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장 황운광 부사장, 모바일커뮤니케이션(MK) 사업본부 안승권 부사장 등도 전시 현장을 챙긴다. 대우일렉의 경우 이승창 사장이 개막 전날 서영진 상무와 함께 베를린으로 날아가 현장을 지휘한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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