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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기술특허 급증

글쓴이 박위규 작성일 2007.09.06 00:00 조회수 1810 추천 0 스크랩 0
디스플레이 기술특허 급증 - 2000년이후 출원건수 급성장, LCD,PDP시장에 이어 AMOLED에서도 왕좌 - 차세대 꿈의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AMOLED(Active Matrix 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의 기술특허가 급증하고 있어 LCD, PDP시장에 이은 국제 디스플레이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선방이 기대된다. 특허청에 따르면 1999년까지 19건에 불과하던 국내 AMOLED 특허 출원건수가 2000년에 30건, 2001년에 74건, 2002년에 177건, 2003년에 239건, 2004년에 562건으로 급속한 성장을 보였으며 2005년 이후에는 매년 400~500여건의 특허출원이 이어지고 있다. 2005년까지 총 출원건수 1556건 중 1280건(82%)이 내국인 출원이었으며 기업별로는 삼성SDI(648건), LG필립스LCD(279건), LG전자(157건), 삼성전자(137건) 순 이었다. 이 같은 수치는 일본의 224건, 미국의 31건에 비해 압도적이다. 특허청 하정균 사무관(디스플에이 심사팀)은 “이 같은 성과는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이 세계를 주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차세대 AMOLED시장에서도 한국이 왕좌를 지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국내 디스플레이업계의 성숙된 패널 제조기반 기술과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업계의 공격적 전략이 디스플레이 강국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AMOLED는 전극으로부터 유입된 전자와 정공이 유기물 내에서 결합해 발광함으로써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초박형 디스플레이다. 기존의 디스플레이가 휴대폰이나 MP3 표시창 등 소형 패널에 사용된 데 반해 중.대형 패널까지 제조가 가능한 기술이다. 이권형 기자(kwonh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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