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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향연 달구벌 달군다

글쓴이 박위규 작성일 2007.07.24 00:00 조회수 1446 추천 0 스크랩 0
디스플레이 향연 달구벌 달군다 [2007.07.24 17:10] 국내 간판급 디스플레이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다음달 27일부터 31일까지 달구벌(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2007’에 총집결, ‘스타들의 경연’을 펼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필립스LCD,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유리 등 디스플레이업체들은 해당 CEO의 진두지휘 아래 첨단 디스플레이 경연을 펼친다. 올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CEO는 한국디스플레이협회장인 삼성전자 이상완 사장을 비롯해 LG필립스LCD 권영수 사장, 삼성SDI 김순택 사장,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사장 등이 대표적. 이들 CEO는 행사기간에 줄줄이 대구로 출동해 전시회 점검과 바이어 접견 등 왕성한 현장경영을 펼친다. ‘IMID’는 한국디스플레이협회(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가 주관해 해마다 대구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분야의 권위있는 행사다. 특히 한국디스플레이협회가 지난달 공식 출범한 이래 처음 개최되는 디스플레이행사란 점에서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완제품, 패널, 장비, 부품·재료 등 국내외 업체들이 300여개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1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초대 한국디스플레이협회장을 맡은 이상완 삼성전자 LCD 총괄 사장은 29일 대구를 방문해 전시회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장은 행사 기간에 삼성전자의 전시부스도 꼼꼼히 점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LCD총괄은 올 전시회에 82인치 이상 고화질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비롯해 중소형 LCD 패널까지 20여종의 첨단 제품을 공개한다. 권영수 LPL 사장도 행사기간에 대구로 내려가 현장경영을 펼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LPL은 올 전시회에 대형 부스를 마련해 컬러 플렉시블 전자종이(E-Paper)를 비롯해 세계 최대 100인치 LCD와 37, 42, 47, 52인치 풀고화질(HD)급 TV용 패널 등을 공개한다. 김순택 사장의 경우 대구에서 삼성SDI 전시상황을 챙길 예정이다. 김 사장은 삼성SDI가 전시할 대형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등을 부각시키기 위해 현장을 지휘할 계획이다. 이석재 사장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행사 기간중 하루 일정으로 대구에 내려가기로 했다. 이 사장은 삼성코닝정밀유리의 하반기 주력 제품인 8세대 대형 LCD 유리기판 전시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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