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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사 화면 뒤가 훤히 보이는 LCD 패널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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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위규 2007.07.05 00:00 | 조회수 1452 0 스크랩 0 |
광학 부품 제조업체 Active Inc.는 액정패널을 통해 뒤편의 사물을 이음새 없이 볼 수 있는 콤포지트 LCD를 개발했다. Active 사는 지난 2년간 LCD 백라이트대신 액정 광학 필름을 사용하여 전원을 켜면 화면 뒤의 사물이 보이는 디스플레이를 상업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존 기술상으로는 1.5mm 너비의 테두리가 사물 가장자리에 액자 프레임처럼 남았다. 그러나 Active 사는 액정 광학 필름의 특수 섬유 레이저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테두리 너비를 30 마이크론으로 좁혀 맨눈으로는 거의 구분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기술 장치는 고급오락 산업을 대상으로 하며 Active 사는 3년 안에 연간 5십억 엔의 관련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ctive 사는 니가타 현의 산업 연구소 Chuetsu Technology Support Center와 연계하여 기술개발을 이루었으며 특허는 현재 심사를 기다리는 중이다.
출처 Nikkei
http://www.nni.nikkei.co.jp/AC/TNKS/Nni20070628D27JSN05.htm
[KITA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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