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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전국 예비특허인재, 제주에서 자웅을 겨루다

글쓴이 박위규 작성일 2007.06.27 00:00 조회수 1815 추천 0 스크랩 0
특허청] 전국 예비특허인재, 제주에서 자웅을 겨루다 특허청, 지식재산 Summer School 개설 기업의 특허경영을 지원하고 국가 연구개발을 이끌어갈 예비특허인재 양성에 특허청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특허교과목을 운영하는 전국 각 지역 25개 대학(붙임 참조)의 우수학생 50명이 참가하는 제1회 「지식재산 Summer School」을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10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허청은 2006년에 28개 대학 및 2개 대학원에 특허교육을 지원한 이래로 2007년 1학기에는 25개 대학 및 4개 대학원에 특허교육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Summer School에는 금년 1학기 학생들 중 성적우수자로 선발된 각 대학의 인재들이 참여한다. 다양한 기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참여 학생들 5∼6명이 한 팀을 이뤄, "특허기술이전 전략"과 "특허마케팅"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형식의 실무실습형 교육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에 따른 특허관리기획부터, 특허정보 검색ㆍ분석, 명세서 작성, 기술 마케팅 전략, 사업화와 창업까지 연구개발특허를 활용하는 전 주기적 과정에 관련된 현장전문가의 특강과 이를 활용한 과제 실습으로 구성된다. Summer School의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특허 전략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경연장이 마련되어 9일간의 프로젝트 성과를 겨루게 되며, 하나경영전략연구원장,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델타텍 코리아 대표 등 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라 특허청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 상 등이 수여된다. 특허청은 이번 Summer School이 특허교육에 대한 대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실무 위주의 특허심화교육을 통해 특허교육을 한단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에도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의 특허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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