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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열티 "짭짤하네"

글쓴이 김민수 작성일 2008.06.03 00:00 조회수 2075 추천 0 스크랩 0
지주사들 계열사로부터 매출액 0.1∼0.2% 징수 작년 LG 1641억·GS 209억·STX 147억 '돈방석' 지주회사들이 계열사들에게서 받는 브랜드 사용료로 돈방석에 앉았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와 GS, 대상홀딩스, STX 등 각 지주사들은 계열사들로부터 브랜드 사용료로 매출액의 0.1∼0.2%를 받고 있다. 최대 수입을 올린 LG는 지난해 22개 계열사들로부터 광고선전비를 제외한 매출액의 0.2%씩 1641억원을 브랜드 사용료로 징수했다. LG전자가 79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LG화학 240억원, LG디스플레이 144억원, LG텔레콤 92억원 등이었다. GS는 지난해 10개 계열사로부터 브랜드 사용료로 0.05∼0.1%씩 총 209억원을 받았다. GS칼텍스의 경우 미국 칼텍스에도 브랜드 사용료를 내고 있어 GS 브랜드 사용료는 매출액의 0.05%로 다른 9개 계열사의 0.1%에 비해 낮았으나 총 납부금액은112억원으로 GS건설 57억원, GS리테일 27억원, GS홈쇼핑 5억원보다 많았다. 대상홀딩스는 지난해 대상, 대상정보기술, 대상팜스코, 대상FNF 등 4개 계열사로부터 매출액의 0.15%씩 총 21억원을 받았다. 또 STX는 지난해 STX팬오션, STX조선,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 STX에너지, STX건설 등 7개사로부터 매출액의 0.15%씩 총 147억원을 징수했다. 반면 CJ, 대웅, 한진중공업홀딩스, SK, 녹십자홀딩스, 동화홀딩스, 원익, 우리금융, 신한지주, 한국금융지주, 농심홀딩스 등은 아직 계열사로부터 브랜드 사용료를 받지 않고 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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