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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 초점은 '조기상용화' '타산업 연계'

글쓴이 박위규 작성일 2007.05.14 00:00 조회수 1307 추천 0 스크랩 0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 초점은 '조기상용화' '타산업 연계'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정책의 초점이 ‘향후 산업화’와 ‘타산업과의 연계’에 맞춰진다. 지난 3년간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남은 사업기간(2년) 동안 분야별로 실용화·상용화에 집중하고 타산업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자는 취지다.  정윤 과학기술부 연구개발조정관은 12일 “최근 김우식 부총리, 차세대성장동력 사업단장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며 “그동안의 결과를 조기 상용화하고 기술이전·타산업과 연계 확대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기로 큰 틀을 잡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차세대반도체의 경우 세계 최초로 개발된 P램의 세계시장 선도에 주력하면서 반도체 핵심장비나 부품 국산화를 위해 ‘반도체장비 원천기술상용화 사업’ 등과 연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그동안 삼성SDI(102인치 PDP)·삼성전자(40인치 AM OLED)·LG필립스(100인치 LCD)·LG전자(50인치 PDP패널 3면취 양산) 등 참여기업의 개발성과가 우수했다는 사실을 강조할 계획이다. TV·통신 등 후방산업과의 적극적 연계에 사업 초점을 맞추기로 한 것이다.  와이브로가 국제 표준화·상용화를 선도해온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는 국내 상용서비스 확산에 정책적 지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디지털 콘텐츠·SW 분야에서는 기술경쟁력이 있는 벤처기업을 과제에 대거 참여시켜 유망 중소 벤처업체 육성을 병행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이와 함께 디지털 TV에서는 양방향 지상파DMB 송수신시스템 실용 시제품 개발, 정보 맞춤형 TV 단말기 개발 등의 성과에 주목해,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국제표준화와 지식재산권 확보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능형홈네트워크에서는 현재 5개 광역권 1300가구에 60여종의 시범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향후 응용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기로 했고 대학보다는 산업체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능형로봇 분야에서는 애초 목표보다 많은 256건의 특허를 얻고 70개의 제품 개발 실적을 냈다. 서비스 로봇시장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수요창출’을 꼽고 다양한 전략을 펴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국내 8편, 국외 67편의 논문 실적을 내거 8개 제품 상용화가 이뤄진 차세대 전지분야에서는 앞으로 기초기술분야를 보강하고 산·학·연간 역할을 명확히 하는 보완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etnews.co.kr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별 성과 및 발전방향> 구분 주요 성과 발전방향 차세대반도체 세계 최초 P램 개발, 특허등록 장비 부품국산화에 집중 미래형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부품개발 주력 차세대 전지사업단 등과 기술연계 차세대디스플레이 참여 대기업 세계 최초 기술 대거확보 투자분야에서 민간과의 차별화. 통신·가전등 후방산업과 적극적 연계 차세대이동통신 와이브로 등 특허 출원, 국제표준 채택 국내 상용화 서비스 확대에 주력 디지털콘텐츠·SW 디지털액터 등 다양한 성과 유망 중소기업 사업기회 확대 제공 디지털 TV 양방향 DMB단말기, 정보맞춤형 DTV 단말기 개발 등 시장 선점 위한 국제표준화·지식재산권 확보 지능형홈네트워크 파주운정지구 홈네트워크 시스템 적용. 60여개 시범서비스 기업 중심의 응용서비스 기술확산 바이오 녹내장치료제 등 7건 기술이전성과 시장 선점 가능 분야 선택해 예산 집중 지능형로봇 70개 제품개발, 256건 특허 확보 시장활성화 위한 수요창출 전략 마련 차세대 전지 국내외 논문 75개, 605억원 매출 기초기술분야 지원강화. 산학연 역할 명확히 구분 자료: 과학기술부 ○ 신문게재일자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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