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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42인치 LCDTV ‘100만원대’

글쓴이 김민수 작성일 2007.02.08 00:00 조회수 1319 추천 0 스크랩 0
42인치 LCDTV 가격이 100만 원대까지 떨어졌다. 불과 6개월 전만 하더라도 보급형 42인치 LCDTV는 300만 원 전후로 거래됐지만 제조사 경쟁에 따른 패널 가격의 하락으로 100만 원대의 제품도 등장한 것. 이에 따라 PDP와 가격 경쟁도 가능해졌다. 물론 평균적인 가격은 아직까지 LCDTV가 높지만 우세한 명암비와 선명도, 상대적으로 낮은 전자파를 장점으로 여기는 소비자라면 지갑을 열 때가 온 것이다. 대우일렉트로닉스 DLD-42C1LMR 삼성전자 모젤 LN40N71BD 대우일렉트로닉스 DLD-42C1LMR은 42인치 제품으로 150만 원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면 하단에 배치된 점등식 버튼은 간편한 조작을 돕고 0.5W의 대기전력은 2년 연속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할 만큼 저전력을 자랑한다. 화질전문칩인 MGDi칩은 색의 경계에 생길 수 있는 노이즈를 제거하여 부드러운 화질을 보여준다. LG전자 42LB2DRAS 삼성전자의 모젤 LN40N71BD는 과거 파브 제품보다 색 재현력과 명암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7000:1의 명암비를 갖췄고 색 재현력은 100%에 가깝다. 슈퍼PVA 패널을 적용해 7조8천억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이로써 보다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화면 아랫부분 알루미늄 소재의 데코 디자인은 은은한 조명 효과로 인테리어 효과도 있다. 40인치, PIP 지원, 가격은 199만 원. LG전자 42LB2DRAS은 풀HD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풀HD는 일반 HD(고화질)방식보다 2배 높은 화질을 보여주는 초고화질 방식으로 1,920×1,08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여기에 엑스캔버스의 상징처럼 된 타임머신 기능을 적용, 순간 녹화가 가능하며 뉴 XD엔진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풀HD 제품이기에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은 250만 원대.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의 김대영 팀장은 “LCD TV의 보급대수가 늘어난 만큼 기존 모델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 그에 따른 가격대도 다양해졌다”며 “일단 인치대를 선택한 다음 가격과 기능 등을 조율해서 제품을 골라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료제공·마이마진(www.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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