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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 특허취득 `신바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07.01.22 00:00 조회수 1178 추천 0 스크랩 0
국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기업들이 해외경쟁사들의 특허공세에 대비, 2006년 한해동안 특허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10건의 특허를 등록한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작년 한해동안 디엠에스ㆍ아이피에스ㆍ주성엔지니어링ㆍ케이씨텍ㆍ파이컴ㆍ탑엔지니어링 등 국내 주요 장비기업들이 다수의 특허를 취득했다. 특히 에이디피엔지니어링과 디엠에스는 2005년까지 누적건수보다 많은 양의 특허를 2006년 한해동안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4년 주성과 미국 AKT간 특허분쟁으로 본격 점화된 국내기업들과 해외업체들간 특허공방전이 향후에도 재현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대응으로 풀이된다. 에이디피엔지니어링(대표 허광호)은 지난해 유리기판 합착장비 및 플라즈마 처리장치 등 주력제품군과 관련 총 110건의 특허를 취득, 단일기간 국내 업계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에이디피의 누적건수인 140건의 79%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 디엠에스(대표 박용석)는 디스플레이 검사현미경 및 유체분사 노즐장치 등 지난해 80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를 통해 누적건수는 127건으로 늘어났다. 아이피에스(대표 장호승) 역시 작년에 플라즈마 박막증착방법 등 61건의 특허를 취득했고, 누적건수는 134건에 이른다.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확산기를 탑재한 화학증착장비(CVD) 등 지난해 28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특히 누적건수는 총 337건으로 국내 업계 최다 타이틀을 이어갔다. 케이씨텍(공동대표 고석태ㆍ이순창)역시 작년 상반기 8건 등록에서, CMP(화학ㆍ기계적 연마)용 슬러리(slurry) 제조법 등 하반기 들어 19건을 추가로 취득, 27건을 등록했다. 이 밖에 파이컴(대표 이억기)은 지난해 37건의 특허를 획득해 누적건수 127건을 기록했으며, 탑엔지니어링(공동대표 김원남ㆍ이관행)도 19건을 취득해 누적건수 56건으로 늘어나는 등 작년 한해동안 국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업계에 특허취득 바람이 거셌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 문선목 전무는 "2005년 대ㆍ중소기업들의 참여로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특허컨소시움사업'을 시작했으며, 이에 따른 성과가 지난해 가시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장비기업들이 내수시장에 이어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향후 해외 특허취득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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