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태양전지기술연구회

12월 6일 중국 내몽고에서 개최된 “국가 지적재산권 전략 제정사업회의”에서 중국 특허국 린빙후이(林炳輝) 부국장은 “현재 중국 특허국은 국가 발전 수요에 따라 지적재산권 전략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적재산권 전략이 2007년에는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린빙후이 부국장은 “국가 지적재산권 전략의 내용에는 20개 프로젝트와 1개 개요가 포함된다”며 “이 중 20개 프로젝트에는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지적재산권 보호체계 보완, 지적재산권보호의 집법 역량 강화, 지적재산권 인재의 육성, 지적재산권에 대한 사회 전반 의식 향상 등 과제들이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 지적재산권 전략 제정 사업팀”의 관련 책임자는 “지적재산권 사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자면 완비한 지적재산권 관리, 이용, 보호체계, 특히 완비된 사회화, 네트워크화된 지적재산권 서비스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혁신성과의 지적재산권 상품화, 산업화를 추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법에 따라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행위를 엄격히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과학기술부는 2005년에 중국 과학기술 3대 전략을 제출하였다. 이 3대 전략에는 인재전략, 특허전략, 표준 전략이 포함되었으며 특허전략은 3대 전략 가운데 핵심이다. http://www.chinainfo.gov.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