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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세계 최대 PDP공장 건설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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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현진 2007.01.11 00:00 | 조회수 1172 0 스크랩 0 |
일본의 마쓰시타전기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PDP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마쓰시타전기는 10일 총 2800억 엔(약 2조24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 1000만 대의 PDP 생산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 공장은 올해 중반부터 가동할 아마가사키 제2공장 부근에 건립될 예정으로 현재 토지 매입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이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아마가사키 제 3공장이 될 새 공장 건설은 올 여름 착공에 들어가 내년 여름 완공될 예정이다.
마쓰시다는 새 공장 완공에 맞춰 기존의 노후시설인 이바라키 1,2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새 공장 중심으로 생산 체제를 재정비해 생산 비용을 낮추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마가사키 3공장이 가동되면 PDP TV 한 대의 생산비용은 2만8000엔으로 낮춰지게 된다.
경쟁업체인 샤프의 LCD TV 한 대 생산비는 5만 엔이다.
매일경제 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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