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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특허출원 ‘한국 세계 3위’

글쓴이 정현진 작성일 2006.10.18 00:00 조회수 901 추천 0 스크랩 0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17일2004년 특허출원 건수에서 우리나라가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다고 공식 확인하고, 전날 `세계 4위'로 발표한 것을 정정했다. WIPO의 이 같은 특허출원 건수 집계과정에서의 오류는 당초 3위로 발표된 유럽 특허사무소의 특허출원 건수를 중복하는 실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확인 결과, 유럽특허사무소는 중국에 이어 5위로 떨어졌다. WIPO측은 이날 웹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최초의 버전은 유럽특허사무소가 5위가 아니라 3위인 것으로 되어 있었다"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과 중국이 1단계씩 상승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수정된 '2006년 특허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최근 연도인 2004년에 한국은14만115건으로 일본 42만3천81건, 미국 35만6천943건에 이어 특허출원 건수에서 세계 3위에 랭크됐다. 중국과 유럽은 13만384건과 12만3천751건으로 각각 4위와 5위를기록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 10억 달러당 특허출원 건수가 116.2건으로 107.3건인 일본을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3위인 독일은 22.6건에 그쳤다. 또 R&D 지출 100만 달러당 특허출원 건수에서도 우리나라는 4.60건으로 3.49건을 기록한 일본을 제치고 1위였다. 그러나 인구 100만명 당 내국인 특허출원 건수에서는 일본이 2천884건으로 1위였으며, 우리나라가 2천189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인 미국은 645건을 기록했다. WIPO는 보고서를 통해 1995∼2004년 10년간 세계의 각국내 특허출원 건수의 증가율은 42%였던데 비해, 한국과 중국은 268%와 488%의 증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 보고서는 10년간 전세계 국내외 특허출원 건수가 88만4천400건에서 159만9천건으로 늘어났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4.5%였다고 집계했다. 한겨레신문 06/10/18 전문 URL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65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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