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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10년후에 사라진다.

글쓴이 김성훈 작성일 2006.08.29 00:00 조회수 877 추천 0 스크랩 0
형광등, 10년후엔 사라진다 정부, `조명산업 발전전략` 수립·추진 부천에 혁신클러스터 육성..신광원 기술개발 (입력 : 2006.08.29 11:26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앞으로 10년 뒤인 2015년쯤이면 형광등이 사라질 것이다` 정부가 중장기적인 조명산업 발전전략을 수립, 추진키로 하고 이같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산업자원부는 조명산업의 대변혁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부가가치의 굴뚝산업으로 인식되던 조명산업의 발전전략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오는 2015년 세계 7대 조명산업 기술강국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세우고 R&D 역량 강화, 조명 인프라 확충, 조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제정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는 신광원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 등 조명기기 전략상품 10종 이상을 발굴해 집중 지원키로 했다. 조명 디자인 기술개발 지원센터 운영도 활성화한다. 또 국내 최초로 안산에 있는 산업기술대학교의 나노광공학과에 조명공학전공을 신설하고 현장 기술인력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차세대 신광원분야의 전문인력 공급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또 오는 10월말쯤 부천시에 조명기술연구소를 이전하는 등 조명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부천시 대우 테크노파크에는 LG전자(066570) 등 4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학연관 전문가가 공동 참여하는 조명산업발전포럼을 구성, 미래 조명산업 발전방안 연구 및 업계지원을 강화하고 내년중 국내 전문 조명전시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최근 IT, BT, NT 등 신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반도체 광원(LED), 유기전기발광다이오드(OLED), 탄소나노튜브(CNT) 등 신광원 개발을 본격화해 2015년쯤 형광등을 없앨 것으로 예상했다. 형광등은 지난 38년 테슬라가 발명한 이래 우리 가정과 사무공간을 밝히며 20세기의 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해 왔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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