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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103인치 PDP TV 내놨다 (매일경제2006.07.20)

글쓴이 김민수 작성일 2006.07.21 00:00 조회수 789 추천 0 스크랩 0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이 화면 크기가 103인치(약 267㎝)인 세계 최대 규모 플라즈마(PDP)TV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화면 크기가 102인치로 지금까지 세계 최대 크기 PDPTV를 개발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마쓰시타의 신제품 개발에 향후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 마쓰시타가 가로 2.4m, 세로 1.4m 크기에 총중량 215㎏인 103인치 PDP TV '비에라(Viera)'를 이르면 9월 말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03인치 비에라 가격은 대당 5만1000달러(약 5000만원)로 마쓰시타는 올해 말까지 모두 5000대를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FT는 마쓰시타의 103인치 TV 개발이 최근 전 세계에서 수요가 점증하는 PDP TV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수순의 하나로 풀이했다. IT 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전 세계 PDP TV 시장 규모는 40억달러에 이른다.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마쓰시타 산하인 파나소닉이 세계 시장의 21.6%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LG전자(17.8%), 3위는 삼성전자(14%) 순이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전 세계 PDP TV 시장 수요가 지난해 590만대에서 올해는 890만대, 2007년에는 1190만대, 2009년에는 1530만대로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쓰시타는 103인치 TV 생산을 본격화하기 위해 PDP TV용 패널 주력 공장인 효고현 아마가사키 공장을 풀가동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민구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6.07.20 16: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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