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세계특허 출원기준 통일된다 |
|
---|---|
글쓴이 정현진 2006.09.27 00:00 | 조회수 1094 0 스크랩 0 |
앞으로 특허 출원자는 세계 각국 특허청에 같은 요건의 서류를 제출하면 돼 나라별로 요구하는 추가 자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따라서 특허 출원자는 나라별로 제출하는 서류를 번역만 해서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출원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 41개국은 특허를 인정하는 기준을 통일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제네바발로 보도했다.
선진국 특허청 모임(B그룹) 41개국 회원국은 25일(현지시간)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해 11월 도쿄에서 열리는 특허 관련 장관급 회의 때까지 이와 관련한 초안을 만들기로 했다.
한국은 B그룹에 속해 있지 않지만 특허 인정 기준 통일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전문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6&no=417701
매일경제 2006.09.26
|
|
등록된 태그가 없습니다.
|
이전글 | 166개 기업 해외에서 지적재산권 침해당해 |
---|---|
다음글 | 노키아-퀄컴 차세대 특허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