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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글쓴이 정재헌 작성일 2006.08.31 00:00 조회수 1606 추천 0 스크랩 0
며칠 전에 친구랑 전주에 갔다가 금산사라는 절을 찾았습니다. 입장료가 무려 2,800원!!! 거의 국립공원 입장료 수준이었습니다. 절이 꽤 규모가 크더군요. 산사체험하는 분들도 눈에 띄구요. 그런데 제 눈을 사로잡은 곳 은 적멸보궁(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명당에 적멸보궁을 짓기 때문에 적멸보궁이 있는 곳은 대단한 수련터라고 회자됩니다. 적멸보궁이 위치한 넓은 뜰에 들어서자 마자 초심자인 저도 손에서 스멀스멀하는 기감이 느 껴졌습니다. 좋아라 하고 적멸보궁에 들어 앉아 5분이나 앉아 있었나... 밖에서 대기하는 친구(남자... 기독교)가 빨랑 가자고 재촉을 합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나왔는데 몸이 가뿐 한 것이 역시 적멸보궁이 거짓은 아니구나 했습니다. 역시 명당이라고 하는 장소가 미신은 아닌가 봅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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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모티콘 오준철 2006.09.02 00:00
친구(남자.. 기독교) ㅋㅋㅋ 여자친구분이면 더 좋았을텐데요 ^^... 전 기독교지만 절에 가면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언제 기회되면 함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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