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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경상대학교와 대학 지식재산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정 체결” 특허청(청장전상우)은 경상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권법 분야의 학문적 교류를 비롯해 대학의 지식재산 창출·관리·활용을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 등 대학의 지식재산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상우 청장은 3월 12일 오전 대전 특허청에서 하우송 경상대 총장과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특허청이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대학 지식재산역량 제고 사업”에 관련 지역 선도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특허청이 개발한 신규 사업을 지식재산역량이 우수한 대학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대학의 지식재산 역량 제고를 위해 양 기관은 ▲ 대학 지식재산 관리역량 강화 ▲ 특허정보활용 정규교과과정 개설 ▲ 중점연구분야에 대한 특허맵 작성 ▲ 대학내 직무발명제도 정착 지원 ▲ 특허관리 어드바이저 파견 등 지재권 관련 사업에 있어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정은 대학의 연구현장에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정책과 주무관 오영기 (042-481-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