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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경영으로 안심하고 기업하기' 출간

글쓴이 오영기 작성일 2008.04.08 00:00 조회수 2484 추천 0 스크랩 0
특허청 '지식재산경영으로 안심하고 기업하기' 출간 - 중소기업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경영 컨설팅 사례 소개 - 특허기술 유출, 생산제품의 특허권 미등록 등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봉착했던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특허청 심사관들의 컨설팅 사례집이 발간됐다. 특허청(청장 전상우) 산업재산경영지원팀(특허, 상표, 디자인 심사관으로 구성)은 2006년 9월 ‘중소기업 특허경영 지원단’으로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는 135개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자문과 멘토링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 이러한 지식재산경영 컨설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중소기업(8개사)의 이야기를 엮어 사례집('지식재산 경영으로 안심하고 기업하기')을 펴냈다. 이 책에 수록돼 있는 8개사의 사례는 기업의 업종, 규모에서부터 특허경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의 내용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특허청의 심사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전진단을 거쳐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 결과 기업이 안심하고 특허권을 취득하거나 자기 권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지니게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례로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은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 캡슐 내시경(Miro Cam) 제조업체인 (주)인트로메딕의 경우 개발된 캡슐 내시경 ‘미로’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선발경쟁 기업의 특허권을 침해할 수도 있다는 특허청의 선행기술 조사결과를 받아 보고는 대응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특허청의 심층 컨설팅을 받은 결과 특허권 관리에 유능한 박사급 전담 직원과 부서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경쟁 업체와의 기술분쟁을 사전에 회피할 수 있었다. 어린이 놀이시설 제조업체인 (주)유니온랜드는 참신한 디자인의 놀이시설을 개발하였으나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출원을 하지 않고 먼저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애써 개발한 디자인을 권리로 등록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컨설팅을 받은 후에는 디자인 개발을 위한 전담직원을 채용하여 변리사 사무소에 의뢰하지 않고 100여건의 디자인을 직접 특허청에 등록출원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특허청의 심사관들은 “기업 오너(CEO)의 특허경영 의지가 컨설팅의 성과를 높이고 기업경영을 성공으로 이끈다”며, 다른 중소기업들도 이러한 사례를 본받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붙임 : 1. 보도자료 1부 2. 컨설팅 사례집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본부 산업재산경영지원팀 사무관 이병하 (042-481-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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